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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돌봄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사랑의복지관은 저소득 장애인 113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핀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양재1동 지역주민은 우면주공아파트 단지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
구는 장애인 거주시설 11개소 입소 장애인 115명에게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4천221가구에는 가구당 5만원의 위문품비를, 저소득 취약계층 6천800가구에는 한파 대비 난방비 1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역 내 공공기관 19개소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84명에게 1인당 3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아울러 독거 어르신 1천178명에게 떡국떡과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복꾸러미'를 전달한다.
설 연휴에는 움직임과 활동 시간을 감지하는 안전관리 설루션, 심박수와 낙상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비접촉식 생체신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동 안심콜 등 '시니어 AI 돌봄 플랫폼'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역 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이용자와 결식 우려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명절 특식을 제공하고,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에서는 주거취약 어르신에게 연탄과 난방용 기름 등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한다.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구청 직원 4명과 거리상담반 4명을 2인 1조로 편성한 현장 특별 순찰반도 운영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 곁에서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가장 먼저 살피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돌봄과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4일 10시1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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