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인천공항 하루 여객 20만4천명 예상…2터미널 셔틀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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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 있는 2터미널로 이전…여객 혼잡 대응 특별교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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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붐비는 인천공항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설 명절 연휴를 앞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2.11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올해 설 연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약 122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13∼18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총 122만명, 일평균 20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총여객과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둘째 날인 14일,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로 예측됐다.

공사는 연휴 기간 주요 출국장 운영시간을 늘리고 보안 검색 장비를 최대한 가동하는 등 특별교통 대책을 펼칠 계획이다.

심야 여객을 위해 24시간 운영 매장을 확대하고 유아 휴게실 등 여객 편의시설도 추가 운영한다.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터미널1 주차장 2천750면, 터미널2 1천800면 등 4천550면의 예비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기존 대한항공 외에 1여객터미널에 있던 아시아나항공까지 이전해 여객이 증가한 2여객터미널에는 셔틀버스를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이학재 사장은 "연휴 기간 더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해 대중교통과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ys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6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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