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철거비 300만원, 주택 슬레이트 지붕 교체비 700만원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빈집 철거비와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비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 철거 비용으로 건물 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교체 비용도 보조해 준다.
창고와 축사 같은 비주택은 200㎡ 이하 면적까지 전액, 주택 지붕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차상위계층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필요한 예산 전액, 지붕 개량비는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서와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는 올해 편성된 예산 7억3천만원 범위에서 빈집 40개동,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135개동을 선정해 정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인호 도시주택국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읍면 지역 주거 환경을 개선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4일 10시06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