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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 노학동 '둘레 한 상 나눔' 지역형 돌봄 모델 안착 = 강원 속초시는 노학동 골목상권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개 후원업체와 봉사단체 '희망지기단'이 협력해 '둘레 한 상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업체가 자발적으로 기탁한 밑반찬과 식료품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찾아가는 돌봄'으로 기능을 확장, 시행 이후 누적 6천600여 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최상구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문 앞까지 찾아가 안부를 묻는 이 사업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노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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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다음 달 2일부터 접수…인당 15만원 = 속초시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신청을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대상자 5천901명에게 총 8억9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연간 지원금은 1인당 15만원이며,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에게는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3만원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는 경우 2026년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된다.
자동 재충전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신규 발급이나 재충전 신청을 해야 한다.
카드 이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국고로 환수돼 이월되지 않는다.
속초 지역 내에서는 128개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문화·관광·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정책"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6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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