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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1구간 준공…2월 개방 = 강원 속초시는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인근에 조성한 생태탐방로 1구간과 계절 초화원을 다음 달 중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1천만원을 투입했다.
설악산국립공원 구역 산림자원과 자생식물원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휴양·힐링 공간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준공된 생태탐방로 1구간은 총연장 0.71㎞다.
자생식물원 상부 구간을 중심으로 데크 로드 5개소를 포함한 산악지형 탐방로를 조성했다.
탐방로 주변에는 4천668㎡ 규모의 계절 초화원도 함께 만들었다.
초화원에는 교목(복자기) 41주, 관목(산철쭉 외 3종) 1만 6천여주, 화초류(나리류) 4만여본을 심었다.
기존 자생식물원 공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통해 사계절 경관을 강화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생식물원 하부에서 척산족욕공원 방면으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 2구간도 오는 6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이병선 시장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생태탐방로가 조성됐다"며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자연을 체감하는 생태 체험형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2구간 조성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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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국·도비 확보 총력…개청 이래 최대 도전 = 속초시는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와 강원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하고, 29건의 주요 국·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올해 시가 목표한 내년도 국·도비 예산은 2천300억원이다.
전년 대비 210억원(10%) 증가한 규모로, 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쌍천 제1 지하댐 보수·보강, 노학지구 지하수 저류 댐 설치, 북양양 IC∼설악산 연결도로 개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속초 하늘다리 숲 체험장 조성 등이 있다.
이병선 시장은 "국·도비 예산확보는 정책 공감대 형성과 시기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계획된 국·도비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10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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