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도시농부' 친환경 주말농장 경작자 2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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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주말농장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송파구 친환경 주말농장' 경작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20일까지로 일반 분양 330명을 모집한다.

구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8만 원이다.

특별 분양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5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홈페이지로 받되 9일 하루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참여 비용은 4만 원이다.

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주말농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도도 높다.

친환경 주말농장은 방이동 444-17(1권역)과 방이동 445-7(2권역)에 있으며, 1구획당 9㎡ 규모다. 모든 작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다.

참여 주민에게는 연 2회의 친환경 퇴비를 비롯해 농기구 대여, 급수시설, 쉼터 등 편의시설이 지원된다. 경작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작법과 계절별 작물 재배법, 유기농 비료 제작법 등을 주제로 한 '초보 도시농부 교육'도 연 12회 운영한다.

경작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주말농장은 3월 21일 개장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1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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