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하하호호 눈썰매장, 30일간 2만4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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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대기 시스템, 얼음 슬라이드 등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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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하하호호 눈썰매장 얼음 슬라이드

[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방학 동안 운영한 '2025 송파구 하하호호 눈썰매장'에 30일 동안 2만3천731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눈썰매장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가든파이브라이프 중앙광장에서 운영됐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이용객은 792명이었다.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평균 1천112명이 찾는 등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이 두드러졌다.

접근성이 좋은 데다 운영 방식도 편리해 방문객들이 많이 찾았다고 구는 밝혔다.

구는 현장에서 긴 줄을 서지 않도록 모바일 순번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입장 인원을 관리했다.

얼음 슬라이드와 전통 얼음썰매장을 함께 마련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나이에 맞게 즐길 수 있었다.

인형극과 마술쇼 등 공연 프로그램을 더해 체류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가든파이브라이프 자체 조사 결과, 운영 기간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강석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아이들과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1일 09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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