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도네시아군과 경찰로 구성된 특수 임무 부대, 카르텐즈 평화유지군이 무장 반군 단체와의 교전 끝에 숨진 항공기 조종사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안군 조직, 카르텐즈 평화 태스크포스(TF) 소속 군·경 합동 부대는 남파푸아주 보벤디골에 있는 코로와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이 투입된 것은 앞서 공항 착륙 도중 무장 반군 단체인 서파푸아 민족해방군(TPNPB)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인도네시아 항공사 스마트에어 소속 소형 항공기의 기장과 부기장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서인데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카르텐즈 평화유지군을 태운 소형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 직후 무장 반군과 격렬한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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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9일 16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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