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에서 최우수 A등급…서울 및 수도권 대학 유일
교원양성기관 정원 감축·폐지 대상 제외되며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는 교육부의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교원양성 전 과정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139개교의 최근 3년(2022~2024) 실적을 기준으로 '2025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숙명여대는 ▲교육학부 ▲체육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전 과정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C·D·E 등급에는 정원 감축 또는 교원양성기능 폐지 조치가 적용되는데, 숙명여대는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양성기관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으며 모든 과정의 정원을 유지했다.
이번 진단에서 숙명여대는 사범대학 미설치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사업에 선정돼 실습학기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대학-단위학교-교육청-교육부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아울러 숙명여대는 예비 교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교사·전문가 초청 특강, 미래형 교수학습모델 개발대회, 글로벌 교원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양성 과정을 운영해 왔다.
최인희 교원양성센터장(겸 교육학부 교수)은 "5주기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6주기 진단을 단계적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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