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협,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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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업무 협약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매월 15만원을 모든 군민에게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청에서 NH농협 순창·동계·구림·서순창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서 소비돼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군과 4개 농협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유통·정산 등의 업무에 협력하고 매출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환원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면(面)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등으로 기본소득 사용처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운영해 주민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이들 농협은 기본소득 데이, 나눔 온정 장터, 로컬푸드 매장 확장 운영 등의 지역 환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서 소비되고 혜택이 군민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6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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