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건축 수주…37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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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10분 거리 '에비뉴 파크 타워'…지상 43층·37층 2개동

[서울=뉴시스] 에비뉴 파크 타워(Avenue Park Towers)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2026.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비뉴 파크 타워(Avenue Park Towers)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2026.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쌍용건설이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 에서 발주한 에비뉴 파크 타워(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비뉴 파크 타워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오피스와 상가시설을 포함한 각 지상 43층, 지상 37층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 2개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번 사업의 공사비는 미화 약 2억5000만달러, 한화로 약 3700억원이다.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2022년 WASL의 하야트 센트럴 호텔(Hyatt Centric Hotel)과 원 레지던스(One Residence)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확보한 발주처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아틀란티스 더 로얄 호텔(Atlantis The Royal Hotel)을 포함해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고급 건축 프로젝트 총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2026년 1월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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