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메추리섬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1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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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기자 = 27일 오후 1시 47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메추리섬 선착장 부근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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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경은 구조대 인력 10여명을 투입, 차량 내부에 있던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약 2시간 만에 숨졌다.

A씨의 차량이 빠진 지점은 평소 낚시객과 차량이 종종 오가는 곳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추락했을 당시의 상황을 목격한 이는 없어 해경은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경은 A씨의 차량이 주행 중 추락 방지용 콘크리트 구조물을 넘어 바다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차량이 추락한 원인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견인한 차량 등을 살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7일 17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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