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주민의 발' 김제 행복콜택시 올해 198개 마을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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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심벌마크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행복 콜택시'를 19개 읍·면·동의 198개 마을로 확대해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7개 읍·면·동의 158개 마을이었으나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폭 늘렸다.

행복 콜택시는 버스 정류장에서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오지 마을 주민을 위한 공공형 택시다.

마을회관이나 집 앞에서 인근의 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천원씩에 하루 최대 두 차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정성주 시장은 "운행 기준에 부합하는 데도 여러 사정으로 콜택시가 투입되지 못했던 마을이 이번에 대거 포함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행 지역을 늘려 오지마을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9일 11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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