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533위안…0.108% 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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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유동성 63.2조원 거둬들여

[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9533위안…0.108% 절상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4일 미국 고관세, 그린란드와 이란 사태를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533위안으로 전날 1달러=6.9608위안 대비 0.0075위안, 0.108% 올렸다. 기준치로는 2023년 5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4615위안으로 전일 4.4797위안보다 0.0182위안, 0.41%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2111위안, 1홍콩달러=0.88978위안, 1영국 파운드=9.5144위안, 1스위스 프랑=8.9558위안, 1호주달러=4.8752위안, 1싱가포르 달러=5.4729위안, 1위안=208.76원(0.2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17분(한국시간 11시17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9342~6.934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4404~4.4406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939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451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4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750억 위안(약 15조6773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3775억 위안이 만기를 맞아 실제로는 유동성 3025억 위안(63조2440억원)을 거둬들인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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