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전북유치추진위 "전북 분산 배치 요구하고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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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북유치추진위원회 범도민 서명운동본부 기자회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북유치추진위원회 범도민 서명운동본부 기자회견

[촬영: 임채두 기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북유치추진위원회 범도민 서명운동본부는 28일 "정부에 반도체 산업의 전북 분산 배치를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이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설득·유도해야 한다'며 사실상 에너지 지산지소 원칙에 힘을 실어줬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명운동본부는 "1천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용수 부족이라는 '구조적 리스크'에 처해 있는 반면 전북에는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넘쳐난다"며 "억지로 전기를 (수도권으로) 끌고 갈 것이 아니라 전기가 있는 곳으로 공장이 오는 것이 상식"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전북도와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결집해 새만금과 전북의 인프라 경쟁력을 정부와 기업에 차분하고 분명하게 증명해야 한다"며 "도민 10만명의 서명을 받아 삼성과 SK, 청와대에 명부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11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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