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건조한 날씨 속 잇단 산불…주민대피 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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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18일 오후 울산시 북구 천곡동 순금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오후 울산시 북구 천곡동 순금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8일 건조특보가 발효된 울산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52분께 북구 천곡동 순금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북구는 산불 확산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교회 공터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3시 13분께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울산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8일 15시4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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