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1개 초교에 RISE 늘봄학교…대학 전문강사 방과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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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인하대, 경인여대 등 관내 7개 대학과 협력해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71개 초등학교 12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1∼2학년 아동에게 질 높은 돌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계절빛 그림교실, 체육 놀이터,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세상, 호기심 과학 등 저학년 아동의 발달 특성에 맞춰 체험·놀이·안전 등 8개 분야의 대학별 특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이 양성한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방과 후에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 지원할 것"이라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iny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3일 14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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