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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지원 대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현장 대원들이 언제든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실'의 전문 상담 인력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각 소방서에 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 위탁교육 방식으로 동료 상담사 85명을 육성하고, 이동형 심리상담 차량도 도입할 예정이다.
소방본부가 지난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천지역 소방대원 전체 3천427명 중 6.2%인 213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울증을 겪는 소방대원은 209명(6.1%)이고, 자살 위험자는 174명(5.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비율은 2024년 조사 때와 비교해 지표별로 0.2%∼0.8%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장현호 인천소방본부 복지회계과장은 "소방관의 건강한 마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근간"이라며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충격을 체계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4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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