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1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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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소음대책위원회

[인천시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국제공항 일대 소음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올해 13억3천만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7억3천만원),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5억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1억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열린 '2026년 제1차 인천공항 소음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심의·결정됐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소음대책 지역에 방음시설 설치, 냉방시설 설치, TV 및 전기료 지원 등 17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중구 내 소음대책지역인 남북동, 덕교동 일원에는 19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항소음으로 피해 보는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0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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