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행정체제 개편 앞두고 영종구 임시청사 이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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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영종구 상징마크(사진 왼쪽)와 캐릭터(오른쪽)

영종구 상징마크(사진 왼쪽)와 캐릭터(오른쪽)

[인천시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중산동에 위치한 영종구 임시청사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부서 이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종구출범과'가 오는 28일 가장 먼저 이전한다. 이어 다음 달 13일부터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 부서들이 순차적으로 임시청사로 옮길 예정이다.

본청은 4월부터 단계적으로 이동하며, 건설과, 교통운수과, 건축과 등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옮겨 6월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영종구는 중산동의 10층짜리 민간 건물 중 8개 층(연면적 1만4천290㎡)을 2030년 12월까지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한다.

구는 임시청사 임대 기간이 끝나기 전에 운남동 부지에 영종구청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전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불편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구는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의 영종도를 중심으로 오는 7월 1일 신설된다.

h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09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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