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육·해상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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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풍력발전기

(영덕=연합뉴스)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에서 풍력발전기가 파손돼 쓰러져 있다. 2026.2.2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최근 풍력발전기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 점검을 3월 6일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풍력발전 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체계 점검 등 풍력발전 안전관리 전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육상풍력발전단지 20개소와 해상풍력발전단지 2개소 등 22개소다.

전남도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경북 영덕풍력발전단지 발전기 1기가 꺾이면서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10일에는 경=남 양산 에덴밸리 인근 야산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최근 풍력발전기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정기 점검 고도화와 철저한 예방관리로 도민이 안심할 재생에너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0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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