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전북도지사 0명·교육감 4명 등록

3 weeks ago 3

이미지 확대 6ㆍ3 지방선거 (PG)

6ㆍ3 지방선거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를 120일 앞둔 3일 전북에서도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등록한 도지사 후보는 없다.

차기 도지사 후보군은 김관영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안호영(완주·진안·무주)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으로 모두 현직이다.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단체장이 현 지위 유지를 위해 출마하는 경우 사퇴 없이 입후보가 가능하다.

후보자 등록 기간(5월 14∼15일)에 등록해도 지방자치법에 따라 직무가 정지될 뿐 직을 잃는 것은 아니다.

또 현직 기초단체장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로부터 90일 전인 오는 3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국회의원도 선거일 30일 전(5월 4일)에만 사직하면 된다.

도지사 후보군 각자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린 뒤 선거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로는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 천호성 전주교육대 교수,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등 4명이 등록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 운동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예비후보 공약집 판매 등의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광역의원·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다음 달 22일부터는 군의원과 군수 등 예비후보 등록이 각각 시작된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8시3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