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의 본격적인 공사 계약 절차가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가 지난달 28일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 1공구 턴키공사'에 대한 입찰공고를 조달청에 의뢰했다"고 전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강동구를 기점으로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남양주 왕숙신도시·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17.6㎞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하철 9호선 동쪽 종점을 현재의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장하는 4단계 사업에 이은 5단계 연장 사업에 해당한다.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강동구 강일동 1개소를 포함해 총 8개소의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번에 서울시가 조달청에 입찰공고를 의뢰한 1공구는 강동구 강일동 구간으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공사를 주관한다. 교통 불편 해소 차원에서 강동구 주민들의 관심이 큰 구간이다.
2∼6공구는 하남시 및 남양주시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경기도가 공사를 맡아 진행 중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9호선 4단계와 5단계 구간이 적기에 개통돼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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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0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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