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의료인력 수급·운영 안정성·재정여건 고려해 향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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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옛 온양 보람병원을 리모델링해 건립하는 울주군립병원 조감도. 2024.12.23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의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군 군립병원 만들기 운동본부는 12일 울산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립병원에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군립병원 개원은 환영하지만,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였던 소아·청소년과 여성에 대한 의료학과는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주민 의료공백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니, 반드시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포함해야 한다"며 "3월까지 주민 서명운동에 들어가 울주군과 군의회에 제출하는 등 제대로 된 군립병원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주군은 이에 대해 "군립병원은 응급·재활·만성질환 중심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한다"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개원 초기 단계에서 의료 인력 수급 현실과 운영 안정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향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5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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