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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익산 청년시청에서 창업기업 투자를 활성화할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의 문을 열었다.
2023년 전주에 첫 키움공간을 마련한 이후 2번째다.
개소식에는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익산 1) 도의원,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업기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키움공간은 창업기업 입주 공간의 의미를 넘어 기업 발굴→투자설명회(IR)→유망 기업과 투자 매칭→실제 투자의 로드맵으로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곳이다.
특히 익산 청년시청 5층 유휴 공간에 들어선 키움공간은 농식품·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기반을 강화한다는 컨셉이다.
공용 오피스, 회의실, 교육실,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갖춰져 투자사와 창업기업, 유관기관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간 성장 단계에 있는 창업기업들은 도내 전문 투자사 부족, 수도권 중심의 투자 구조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키움공간 개소로 '투자 갈증'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키움공간에서 월 2회 이상 벤처투자포럼, 유망 스타트업 IR을 정례화해 투자사와 창업기업간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김 경제부지사는 "익산을 전북 창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농식품·그린바이오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0일 17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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