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한 세르비아 대사 만나 교류·협력방안 모색

2 days ago 3

이미지 확대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주한 세르비아 대사 기념촬영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주한 세르비아 대사 기념촬영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7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시청 접견실에서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를 만나 두 나라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 측이 상호 이해 증진 등을 위해 창원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해옴에 따라 성사됐다.

이날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창원의 우수한 기술력과 산업 기반에 관심을 표명하며 협력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양 측은 산업·기술 분야 정보교류·네트워킹 확대, 친환경 에너지·제조 분야 협력 가능성 모색,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등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실무 차원의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세르비아는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주요 산업으로 기계·금속, 전기·전자 제조업 등을 영위한다.

한국과는 1989년 수교 이후 교역·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은 기계·방산·원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도시로, 세르비아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 소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3시48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