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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해 올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정 가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막고자 현장 파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2일까지 경작지 소재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영농부산물이 쌓여 있는 필지의 주소를 정확히 써야 하며, 신청한 물량 외 영농부산물이 섞일 경우 파쇄가 제한될 수 있다.
사과, 배, 고추, 노지 토마토와 시설에서 재배한 토마토·파프리카 등은 신청받지 않는다.
신청 농가는 영농부산물을 끈, 비닐 등 폐기물과 분리한 뒤 가지런히 밭에 모아 둬야 한다.
작년 하반기 신청 후 아직 파쇄가 이루어지지 않은 농지는 우선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 시작 전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파쇄를 신청했음에도 4월 10일까지 파쇄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4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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