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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올해 설 연휴 기간 충북에서 접수된 중요 범죄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접수된 중요 범죄(강도, 절도,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신고 건수는 총 247건으로, 일평균 61.8건 수준이다.
설 연휴가 엿새였던 지난해(328건·일평균 54.7건)와 비교하면 하루 평균 약 13%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74건), 교제폭력(33건), 성범죄(11건), 스토킹·아동학대(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신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교통사고는 일평균 9건으로 지난해(11.83건)보다 감소했으나, 올해는 작년과 달리 사망자가 1건 발생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신고 건수가 증가한 것은 특별치안 활동 기간 주민 접촉형 예방활동이 증가하면서 잠재된 범죄와 위험 요인이 신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pu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8일 15시5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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