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성장, 교육 복지에 중점을 둔 2026학년도 교육 시책을 확대·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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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돌봄, 학습, 건강, 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주요 시책을 보면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바우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유상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 연간 50만원을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 사회가 연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도 본격 운영한다.
또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인슐린 접종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의료비 지원, 가족 캠프 운영 등 학생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하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존 6개 지역에서 8곳으로 늘린다.
이밖에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를 인상하고, 난독증·느린 학습자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 일반고·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 운영, 교육비·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개편된 교육 시책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살피려는 충북 교육의 방향성이 담겼다"며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달라지는 교육 시책·제도의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5일 17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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