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재 기업 이전 검토…고용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축산단지에 수도권의 한 축산기업이 약 2천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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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공]
18일 태백시에 따르면 해당 축산기업은 지역 이전과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최근 제출했다.
연 매출 약 900억원에 이르는 이 기업의 이전이 현실화하면 태백지역 최대 규모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업은 단계별 투자를 통해 스마트 기반의 첨단 축산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첨단 저감 설비를 도입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축산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기업의 운영 시설을 방문해 악취 저감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앞서 태백시는 지난해 8월부터 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등과 협의를 이어왔다.
시는 다음 달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축산단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스마트축산단지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8일 10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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