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특보에 전남 섬 여객선 6개 항로 통제…귀성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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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남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명절 고향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등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목포 5개 항로 9척, 완도 1개 항로 1척 등 주로 먼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17개 항로 24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서해와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6일 09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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