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AI 기반 디바이스로 美 CES서 뷰티테크 최고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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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 부문서도 혁신상 수상…2관왕 다성

[서울=뉴시스] 한국콜마는 올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CES 2026 뷰티테크 부문과 디지털헬스 부분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받은 스카 뷰티 디바이스 이미지. (사진=콜마홀딩스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콜마는 올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CES 2026 뷰티테크 부문과 디지털헬스 부분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받은 스카 뷰티 디바이스 이미지. (사진=콜마홀딩스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한국콜마는 올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신설된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로 선정됐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기기를 활용하면 10분 만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칠 수 있다.

기기의 핵심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피에조 일렉트릭 플레이팅·Piezo-Electric Plating)이다.

상처 부위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상태를 정밀 분석한다.

그 뒤에 상처에 맞는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 기술로 정밀 분사한다.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치료제 분사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설계로 편의성 측면에서 호평받았다.

한국콜마는 상반기 중 기술 론칭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핵심 기술인 압전 미세 분사 기술을 맞춤형 화장품 생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현재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전환(AX) 연구 과제와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설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콜마는 CES 2026 기간인 이달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두피 진단 설루션 두피 카이옴(CAIOME)을 현장에서 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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