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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합천군이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로 도약한다.
합천군은 관광, 안전, 아동 돌봄 등 군정 전반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입체적인 스마트도시 기반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군은 올 상반기 중 합천읍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연계성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 생활·관광 안내 키오스크 등을 곳곳에 설치해 군민 편의는 물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꾀한다는 전략이다.
재난 안전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한다.
군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계류형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화재 감시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다.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인 합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드론이 상공에서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화재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초동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아동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합천의 스마트도시는 기술 과시가 아닌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고 군민 일상을 촘촘히 살피기 위한 선택"이라며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로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9일 17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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