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새해맞이 '사랑의 헌혈'…"생명나눔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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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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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해군교육사령부는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대 내에서 진행된 헌혈운동에는 경남혈액원 협조로 헌혈 버스 7대가 투입됐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교육사 소속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훈련 중인 훈련병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했다.

헌혈에 참여한 최문경 중위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인으로서 본연의 임무는 물론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언제든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일수(대령) 근무지원전대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부대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군교육사는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헌혈운동으로 모인 혈액은 경남지역 병원에 전달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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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17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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