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주거·일자리·문화 아우르는 청년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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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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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주거·일자리·문화·복지를 아우르는 종합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해남읍 구교리 일원에 2개 동, 총 40세대 규모의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건설 중이다.

합리적인 임대료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황산면 옥동리 일원에는 폐교와 빈집을 활용한 청년 마을 '눙눙길'을 2027년 완공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청년과 다문화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주거·창업·문화 활동을 연계한 지역 정착형 모델로 운영할 방침이다.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을 비롯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청년 공동체 및 소모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청년정책 거점 공간인 두드림센터에서는 취업 상담과 정책 안내,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면접 정장 대여 등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일자리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청년 근속장려금, 해남형 청년 창업지원, 전남 청년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도 편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해남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4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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