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 만에 3천142만건 내려받아…재해 예측·해양 연구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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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 관측 자료 이용 실적이 5년여 만에 3천만건을 넘어섰다.
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는 지난 2020년 천리안 2B호의 해양 및 육상(일부) 관측 자료를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일반 국민과 연구 기관 등에서 모두 3천142만건의 자료를 내려받는 등 활용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양위성센터는 2020년 10월부터 누리집에서 천리안위성 2B호의 표준산출물 1종, 기본산출물 26종을 비롯한 다양한 위성영상 등 모두 32종의 산출물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산출물로는 위성에서 관측한 복사량을 보정하여 얻은 기본 정보를 비롯해 엽록소 농도, 총부유물 농도, 용존 유기물, 적조 지수, 해무, 해빙, 괭생이모자반, 표층 수온, 저염분수 등이 있다.
천리안위성 2B호 산출물 내려받기 실적을 보면 서비스 개시 이후 첫해인 2021년 51만건에서 2022년 95만건, 2023년 721만건, 2024년 854만건, 2025년 1천421만건으로 5년 만에 3천142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천리안위성 2B호가 제공하는 250m 고해상도 데이터가 엽록소 농도(Chl), 총부유물 농도(TSM), 적조 지수(RI), 저염분수 확산 등 국민 안전과 해양환경 감시에 활용되는 다양한 해양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해양위성센터 관계자는 "천리안위성 2B호 산출물은 해양 재해 예측 및 대응, 해양 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09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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