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공감(共感) 소리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2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청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1대씩 모두 25대의 보청기를 지원한다. 강남구는 대상자 모집·접수·안내 등 행정 지원을 맡고,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보청기 지원 등 사업비를 부담한다.
지원받으려면 3월 2~31일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 기초생활수급자(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마감 후 병원에서 신청 서류를 검토하고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다. 청력검사를 거쳐 보청기 사용 적합 여부를 평가한 뒤 지원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청력 문제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방법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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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07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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