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혁기자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노후 주택의 급수관이 부식돼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세대에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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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에 시는 약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주택 약 60세대를 대상으로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13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로, 주택 내에 설치된 아연도 강관 등 비 내식성 자재 내부의 부식으로 녹물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택의 유형·면적에 따라 표준 총공사비의 90%에서 30%까지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
개량 공사를 희망하는 세대는 이달 27일까지 전자메일, 팩스 또는 수도시설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대상지 선정 후 신청자에게 공사 승인을 개별 통보한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5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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