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국수본부장, 중국 공안부 방문…초국가 범죄 공조 강화

2 weeks ago 3

9~11일 방문…한·중 경찰 MOU 후속조치

보이스피싱·도피사범 등 공조수사 논의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2차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Breaking Chains 2026)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02.0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2차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Breaking Chains 2026)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공안부를 방문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박성주 본부장이 이날부터 11일까지 중국 공안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 경찰청과 중국 공안부 간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범죄 대응 협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담은 부속서를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속서에는 기관별 전담 연락창구 지정, 정기적인 실무회의 개최 등 실질적 협력 방식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초국가 범죄 대응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아울러 양측은 보이스피싱 범죄 정보 공유, 범죄수익 추적, 국외도피사범 검거 등 구체적인 공조 수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정부 초국가 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범행 수단 차단과 엄정한 수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