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 서민금융진흥원과 복합지원센터 공동 운영
이미지 확대
[BNK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면서 금융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펴는 '포용금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오는 6월 말 부산 중구 옛 중부지점에 금융권 최초로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 운영하는 '부산복합지원센터'(가칭)를 열고, 복합지원영업소를 별도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금융 보증 업무와 금융교육, 고용·복지 연계 상담을 담당한다.
부산은행은 정책금융 보증대출 취급과 함께 금융지원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담과 맞춤형 금융 지원을 맡는다.
또 상반기 중에 서민금융진흥원 교육 이수자와 햇살론 대출 상환자 등에게 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BNK 포용저축'(가칭) 상품과 상환 능력이 있지만, 소득 증빙이 되지 않는 고객을 위한 'BNK 포용대출'(가칭) 상품을 출시한다.
부산은행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이동점포를 활용해 부산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온라인 채널도 운영해 포용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 취업자를 대상으로 연차에 따라 연리 0∼4%로 대출해주는 'BNK와 함께하는 미래설계 대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이상 대출금 상환을 연체한 고객 원리금의 일부를 감면해주는 'BNK 재기지원 프로젝트'도 가동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포함해 올해 모두 4천800억원 규모로 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5일 15시07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