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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브라질 유력 언론사가 '15분 도시' 정책으로 주목받는 부산시를 찾아 박형준 시장을 인터뷰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민영 방송사인 'TV 글로보' 취재진이 지난 26일 박 시장을 만나 '부산형 15분 도시'의 도입 배경과 조직, 생활권 성과, 글로벌 확산 전략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박 시장은 취재진에게 현재 부산에서 진행 중인 15분 도시 추진 상황과 각종 성과 등을 설명했다.
부산시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95곳 조성, 우리동네 ESG센터, 신노년 공간 '하하센터', 시민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등을 추진하며 15분 생활권 도시를 만들고 있다.
특히 부산의 15분 도시 정책은 지난해 11월 유엔환경계획(UNEP)의 공인을 받아 열리는 '2025 리브컴 어워즈' 도시 종합 부문 금상과 지속 가능한 계획 및 관리 정책 부문 기준상을 받았다.
'15분 도시' 창시자 카를로스 모레노 프랑스 소르본대 교수도 부산을 15분 도시를 구현하는 대표 성공사례로 지목해 주목받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15분 도시에 관심을 가진 브라질 언론이 현지에 접목할 정책을 취재할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해 CNN이 세븐브릿지 대회를 취재하는 등 부산을 향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7일 14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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