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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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시흥시 제조 산업을 종전 생산 중심 구조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고부가가치 구조로 개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금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모델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 AI 기반 제조 혁신 실증 및 기술 적용 모델 개발 ▲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정기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제조 혁신 관련 공동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전문가 자문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기술 도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훈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장은 "연구소의 역량을 지역 산업 현장에 적극 연계해 시흥시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증 중심의 DX·AX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5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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