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李대통령, '女쇼트트랙' 金에 "기량과 팀워크로 당당히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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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강국' 수식어 과장 아님을 입증한 쾌거…깊은 축하"

이미지 확대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2.12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자 "'쇼트트랙 강국'이란 수식어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입증한 쾌거"라고 축하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축하한다.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에 깊은 축하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 계주는 서로를 향한 신뢰가 승패를 좌우하는 팀 스포츠"라며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 선수 각각의 뛰어난 기량 위에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가 더해져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경쟁력을 세계에 당당히 증명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치러진 10번의 결승 가운데 대한민국이 이뤄낸 일곱 번째 우승"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최민정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통산 6개의 메달을 기록해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랐다"며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우는 영예도 안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감독님과 코치진, 관계자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마침내 금빛 결실을 이뤄냈다.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 4초 0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의 첫 금메달이다.

se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9일 14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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