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중국 후베이성 적벽시와 우호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적벽시와 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앞으로 행정 교류·협력,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 산업·경제 분야 협력, 기업인·체육인·청소년 등 방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수산업 등 완도가 지닌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적벽시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은 중국 대표 ICT 기업인 텐센트(Tencent)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 웰니스 관광, 플랫폼 기반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적벽시 방문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적벽시는 약 5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통 제조업과 신성장 에너지, 스마트 제조 산업 등이 발전한 곳이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9일 09시43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