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5∼-3도…낮 최고 3∼11도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월요일인 9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지속하겠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추위가 다소 사그라들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에서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예상됐다.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북 북동부, 경북권, 일부 경남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 아침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다만 월요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를 기록하겠다.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주말 내내 맹위를 떨치던 한파는 다소 사그라들겠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전남 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은 이날 밤까지,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9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jand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8일 17시27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