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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26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개최한 '제6회 KCOC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KCOC 김광동 회장 및 조대식 사무총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자는 3개 기관(율촌 및 온율, 호이, 헤퍼코리아)과 1개 사업(기아대책)이 선정됐다. 2026.2.26 raphael@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내 130여개 국제구호 개발 및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 연합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의 올해 '국제개발협력상'에 3개 기관과 1개 사업이 선정됐다.
KCOC는 26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개최한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제6회 KCOC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 NGO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 법무법인 율촌과 율촌의 공익법인 사단법인 온율이 '든든한 동반자 상'을 공동 수상했다.
우간다 교육 현장에서 독자적인 학교학습공동체(SLC) 모델을 구축하고, 현지 지방정부 조례로 제도화한 교육 전문 NGO 호이는 '한 걸음 더 상'을 받았다.
네팔에 데이터 기반의 낙농 모델을 정착시켜 현지 농가의 생계 기반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재단법인 헤퍼코리아는 '소셜임팩트 상'을 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우간다에서 장애인 직업훈련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정부·주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업 부문으로 '나란히 함께 상'을 수상했다.
KCOC는 '인도주의 상'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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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무총장이 26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2026년 KCOC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과 전략과제를 소개하고 있다. 2026.2.26 raphael@yna.co.kr
조대식 KCOC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의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 민간의 역할이 더욱 빛났다"며 "정부가 닿지 못하는 현장의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며, 빈곤과 불평등 해결이라는 개발협력의 본질적 가치를 묵묵히 증명했다"고 말했다.
국제개발협력상은 개발협력 현장과 세상의 변화를 이끈 기관과 인물, 사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0년 제정됐다.
rapha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5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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