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난민제도 운영현황 종합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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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지난해 135명의 외국인이 난민으로 인정돼 국내 체류 자격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난민 인정자는 1천600명을 넘어섰다.
법무부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난민제도 운영현황 종합 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난민 신청 건수는 1만4천626건으로 1년 전(1만8천335건) 대비 약 20% 감소했다.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135명으로 전년(105명)보다 29% 증가했다.
난민 신청 상위 5개 국가는 러시아, 인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순이었다.
작년까지 누적 난민 인정자는 총 1천679명, 난민 인정률은 2.7%였다. 다만 미얀마(57.1%), 부룬디(45.2%), 콩고민주공화국(28.2%) 등 보호의 필요성이 높은 국가 출신의 국민은 비교적 높은 난민 인정률을 보였다.
시리아, 예멘 등 본국 상황(내전 등)의 악화로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사람은 작년까지 총 2천727명으로 집계됐다.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 허가자를 합한 난민 보호율은 약 7%다.
법무부는 "난민제도 관련 주요 통계를 매년 공개해 난민 업무가 보다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14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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