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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공]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를 포획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는 2월 9일까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610명을 투입해 야생 멧돼지를 집중적으로 포획할 계획이다.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 포획 전·후 현장 차량 소독 ▲ 포획 후 환복 ▲ 포획 개체 밀봉 관리 ▲ 포획 시 전용화 착용 ▲ 차량 내 대형 보관함 설치 등 5대 방역 지침을 이행할 것을 피해방지단원에게 요청했다.
포획 과정에서의 총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광조끼·야광 밴드를 착용하고 출동 전 안전교육을 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16일 강원 강릉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안성(23일), 경기 포천(24)에 이어 전남에서는 지난 26일 영광의 한 돼지농장에서 처음 확인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집중포획과 함께 표준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지속 이행하고, 상시 예찰과 현장 대응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30일 14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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