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지공원 설연휴 특별관리…제례실 폐쇄·추모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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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지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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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양지공원 방문객이 급증하는 설 연휴(14∼18일) 제례실을 폐쇄하고 추모 시간을 단축하는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설 연휴 기간 추모객이 특정 시간대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사전 방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추모객이 가장 많은 설 당일인 17일에는 화장로 가동을 일시 중단하며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도 전면 금지한다.

양지공원은 또 양지공원 진입 구간 교통통제, 주차 안내, 고인 위치 안내 등의 근무 인력을 증원 배치할 계획이다.

양지공원은 설 연휴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방문객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주차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전 직원 특별 비상근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양지공원은 "양지공원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추모객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디지털 추모서비스'(sky.15774129.go.kr) 이용을 권장한다"며 "온라인 추모관에서는 누구나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ko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9일 10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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