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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6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공모'에 진안군(신규조성형)과 김제시(지구지정형)가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0㏊ 이상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청년농에게 장기(5+5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수직농장 등 농산업을 집적하는 사업이다.
신규조성형의 진안은 마령면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 인력양성 스마트팜, 교육연구센터, 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한다.
또 지구지정형의 김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6-1공구) 내 기존 스마트팜 단지를 스마트농업육성지구로 지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건축 허가, 농지·산지 전용, 개발행위, 도로·하천 점용 등 스마트팜 조성에 필요한 대부분의 절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농업 사업으로 '돈 버는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3일 15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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